[프라임경제] 다올투자증권(030210)은 주주총회를 열어 황준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주주통회를 열어 황준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 다올투자증권
황 사장은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신규 사내이사 감사위원으로는 서규영 금융채권조정자위원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서 감사위원은 고려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박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금융교육국 교수 등 역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이사회에서 상정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