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버클-달파, 브랜드 AI 에이전트 활용 협력

브랜드 맞춤형 AI 도입 확대 및 고객 데이터 활용 극대화에 시너지 기대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03.27 17:30:08
[프라임경제] AI 기반 고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버클의 운영사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는 달파(대표 김도균)와 브랜드의 AI 도입을 가속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스어답션이 브랜드 AI 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 매스어답션


양 사는 브랜드가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 데이터를 보다 유연하고 정밀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고객 관계를 정교하게 구축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버클은 AI 기반 고객 행동 분석, 맞춤형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CRM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디지털 보증서 △멤버십 시스템 △온·오프라인 통합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강점을 보인다.

달파는 다양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AI를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 맞춤형 AI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박찬우 대표는 "AI와 데이터는 브랜드 CRM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입체적인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스어답션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네티즌 의견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