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재택 한양증권(001750) 대표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임 대표는 31일 한양증권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단순히 주가만을 부양하기 위한 노력은 지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리츠금융지주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임 대표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를 상회한다. 이는 증권업계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며 "기업 본연의 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끌어올려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이날 배당안과 신규 감사 선임안을 확정했다.
배당안은 보통주 1주 당 950원(시가배당률 7.4%)로 결정됐다. 우선주의 경우 1주 당 1000원(시가배당률 7.2%)을 배당한다.
신임 감사에는 조장곤 감사가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조장곤 감사는 포에스 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여율 대표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