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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두산위브 챔피언십' 순위 경쟁 돌입 실패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4.05 11:05:33
[프라임경제] 부산 동래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2라운드에서 박결이 힘찬 티샷을 날리며 순위 경쟁에 나섰지만 아쉽게 컷탈락 했다. 

박결이 지난 4일 두산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 16번 홀에서 힘찬 티샷을 날리고 있다. ⓒ KLPGA

박결은 지난 3일 1라운드에서 3번 홀(파4)과 13번 홀(파5)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첫 시작은 1번 홀(파4)과 △5번 홀(파4) △12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해 2오버파 74타로 경기를 마무리 했더. 

이어 지난 4일 진행된 2라운드에 1번 홀(파4)에서 파 세이브로 순조롭게 출발한 박결은 이날 2개의 버디를 기록했지만 △3번 홀(파4) △5번 홀(파4) △6번 홀(파5) △7번 홀(파4)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기록했고, 후반에도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쳐 3오버파 75타로 1·2라운드 총 149타로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다. 

한편 박결은 안신애, 유현주와 함께 미녀 골퍼 3인방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로 실력 또한 준수해 데뷔 때부터 '기대주'라고 불렸으며, 지난해 21개 대회에서 컷통과를 기록했지만 Top10 피니시는 E1 채리티 오픈 때의 공동 3위를 제외하면 1번도 없어서 상금 순위는 다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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