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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챔피언십서 '홍정민 vs 이예원' 격돌

3년 만애 제격돌…1타 차로 최종라운드 시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4.06 12:13:30
[프라임경제] 6일 부산 동래배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홍정민과 이예원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홍정민과 이예원이 두산위브 챔피언십서 3년만에 우승컵을 놓고 재격돌 한다. ⓒ KLPGA

지난 5일 3라운드에서 홍정민과 이예원은 각각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단독 선두와 1타 차인 10언더파 206타를 쳐 2위를 기록했다. 

3년 전 두산 매치플레이에 결승전에서 격돌한 홍정민과 이예원은 당시 홍정민이 1홀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이예원을 앞질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타 차이로 최종라운드를 함께 하게 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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