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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버스·페나랩스, AI 플랫폼 공동 개발 MOU

구직자·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 솔루션' 선봬

김주환 기자 | kjh2@newsprime.co.kr | 2025.04.14 17:33:34

이효상 취업버스 대표(왼쪽)와 서춘현 페나랩스 대표(오른쪽). ⓒ 취업버스


[프라임경제] 취업버스(대표 이효상)와 페나랩스(대표 서춘현)는 인공지능(AI) 기반 대규모 인력 모집 플랫폼 '취업버스' 개발과 채용 시스템 공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AI와 빅데이터 기반 채용플랫폼 취업버스 개발과 새로운 인력 모집 솔루션으로 '채용 과정 혁신'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양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제휴뿐만 아니라, AI 면접 시스템과 전형 시스템까지 상호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페나랩스는 맨파워 등과 협업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선발을 위해 각종 채용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또 엔잡얼라이언스의 계열사로 온라인 원서접수부터 합격자 관리까지 인사채용에 필요한 통합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효상 취업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합해 인력 모집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며 "구직자와 기업 간의 연결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춘현 페나랩스 대표는 "양사가 모든 채용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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