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이앤비컨설팅은 지난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국내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초록우산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앤비컨설팅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국내 취약계층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제이앤비컨설팅
바자회에 참여한 제이앤그룹 직원들은 제이앤비컨설팅을 비롯해 제인앤비맨파워, 제이앤비티앤에스 등이다.
지난해 3회에 걸쳐 진행된 바자회는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해 총 150여개 물품을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일 초록우산으로 전달됐다.
박재완 제이앤비컨설팅 대표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제이앤비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들과 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물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