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의 전문셀러 양성 교육기관인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지난 19일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장애여성 대상 온라인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매꾹·도매매는 지난 19일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온라인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 도매꾹·도매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지앤지커머스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업무협약 체결한 후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은 김태환 라인컴퍼니 대표가 '알짜배기 전문셀러'를 주제로 오는 4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전문셀러의 기본 개념부터 오픈마켓에서 매출을 내는 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박나회 도매꾹·도매매 대외협력&교육파트 파트장은 "이번 교육은 온라인 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장애여성 분들의 니즈를 확인 후 진행된 것으로 수강생분들의 열정이 남다르다"며" 온라인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