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부서별 호감데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천웅 대표(왼쪽 다섯 번째)가 대봉감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스탭스
호감데이란 감을 좋아한다는 의미이다. 이날 박 대표는 직접 한 달간 숙성시킨 대봉감을 나누며 직원들과 달콤함을 나눴다.
스탭스는 최근 S 전자 CS센터 VOC 모니터링,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사업 수행 등의 사업 수주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은 부서별로 사업 수주를 축하하고, 컨셉을 정해 달콤함을 즐기는 순간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감색 드레스 코드 맞추기 등 사진 촬영 준비 과정도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원은 "제대로 잘 익은 홍시가 너무 맛있었다"며 "남은 2024년 마무리를 잘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박천웅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어려울수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년을 준비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