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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북미서도 "K-인테리어 위상 강화"

홈씨씨 인테리어, 북미 바닥재 전시회 'TISE 2025' 참가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5.02.03 11:20:37

KCC글라스 관계자들이 TISE 2025에 마련된 홈씨씨 인테리어 부스에서 방문객들과 상담하고 있다. Ⓒ KCC글라스


[프라임경제]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바닥재 전시회 'TISE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ISE(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는 는 매년 6만여명이 방문하는 국제 바닥재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공유했다.

올해로 4번째 참가한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전시에 있어 친환경 생산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KCC글라스 '디지털 프린팅(Digital Printing)' 기술과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을 접목한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 비닐 타일) 제품이 각국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 프린팅 기술은 잉크젯을 활용해 우드·스톤 등 천연 소재 무늬를 더욱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인쇄 방식이다. 

기존 '그라비아 프린팅(Gravure Printing)' 방식과 비교해 3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무늬가 반복되는 단위무늬 크기도 2배 이상 키울 수 있어 시각적으로 더욱 실감 나는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인 만큼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채롭고 독창적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또 KCC글라스 자체 개발한 친환경 UV 잉크 사용과 간소화된 공정을 통한 자원·에너지 소비 최소화로 기존 인쇄 방식대비 친환경적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은 자연적 요소를 실내 공간에 조화롭게 적용하는 것이다. 최근 글로벌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디자인 트렌드다. 지난해 전시회에서 바이오필릭 디자인 제품을 처음 선보인 홈씨씨 인테리어는 올해에 보다 발전된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갖춘 100종 LVT 제품을 전시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디지털 프린팅 기술과 바이오필릭 디자인 바탕으로 상담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에 맞춰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이고 북미·유럽 등 해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TISE 2025를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 친환경 바닥재 생산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며 "디지털 프린팅 기술, 바이오필릭 디자인 등 앞선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 바탕으로 해외 바닥재 시장에서 K-인테리어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KCC글라스 친환경 바닥재 생산 기술 '4Re'도 제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4Re는 △리사이클(Recycle) △리유즈(Reuse) △리플레이스먼트(Replacement) △리듀스(Reduce) 핵심 키워드를 의미한다. 재가공, 재활용, 바이오매스 원료 사용, 이산화탄소 저감 등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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