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전년 동기 대비 95.5% 증가한 연간 신규수주를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16조740억원을 넘어섰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10조2371억원에서 9조5109억원으로 7.1% 감소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1041억원에서 1조1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지난해 3004억원에서 4257억원으로 41.7% 증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단 전경. © GS건설
특히 신규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부곡2구역 주택재개발사업(6439억원), 청량리 제6구역 주택재개발사업(4869억원),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 (1조6039억원), 동북아 LNG Hub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879억) 등으로 수주 실적에 기여했다.
인프라사업본부의 경우, 호주 SRL East 지하철 터널 프로젝트(5205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386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5% 감소했으며, 신규수주는 6조94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6% 증가했다.
아울러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2조6000억원, 신규수주 14조3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반과 내실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