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신탁(034830)·제일건설 컨소시엄이 '케이원제27호운정풍경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파주 운정 신도시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경기 파주시 당하동 일원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11개동 12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7년 말 준공 및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 주요 입지 포인트로는 GTX-A 개통에 따른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으로 꼽힌다. 실제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서울까지 20분대 생활권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서울문산고속도로·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광역 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 또 운정역 인근 광역시외버스 정류소를 통한 청주·대전·대구 등 접근성도 우수하다.
주거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정면에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앞둔 운정1중이 자리하며, 500m 이내 별하람초도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운정호수공원·교하중앙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정신도시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상업시설 즐비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속한 파주운정3지구는 '파주운정신도시 핵심 권역'이다. 이에 파주시청 등 공공청사가 인접해 임차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도 예상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사업장과도 가까워 신도시 인프라를 상호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시공사' 제일건설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제일풍경채 옥정(양주옥정지구 A19-2블록) 사업장은 살기 좋은 아파트 주거복지 부문 최우수상(국토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본 리츠 '자산관리회사'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대표 부동산신탁사다. 풍부한 부동산 개발경험과 투자 노하우 바탕으로 국내 주요 리츠자산 발굴·운용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파주운정3지구와 인천검단신도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의 닻을 올린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입지·임차수요 등 사업성을 고려해 향후에도 꾸준하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