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진(002320)이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ove Connect' 4차 캠페인으로 결식 아이들의 행복한 한 끼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간다.
한진은 '훗타운(HOOT-TOWN)이 전하는 행복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지난 3개월 간 조성한 후원금을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의 결식아동 저녁식사 지원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글로벌 C2C 해외직구 플랫폼인 훗타운의 수익금 일부를 토대로 조성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이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로 도시락을 제공하는 후원사업이다.

한진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후원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 한진
또 한진은 같은 날 후원금 전달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반찬 만들기 및 도시락 포장 등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한편 한진은 2021년 11월부터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과 연계해 고객과 함께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Love Connect 캠페인을 매분기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써 사단법인 비글구조네트워크와 협력해 유기견 관련 활동에 기부했고, 사단법인 이타서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및 청소년 후원을 위해 원클릭택배서비스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도 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ESG 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