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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수걸이 수주' DL이앤씨, 연희2구역 시공사 선정

단독 시공권 획득…1090가구·공사비 3993억원 규모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5.02.24 11:19:48

'e편한세상 연희' 단지 투시도. © DL이앤씨


[프라임경제] DL이앤씨(375500)가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서울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원에 아파트 10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2일 열린 연희2구역 주민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공사비는 약 3993억원이다.

연희2구역은 홍제천과안산이 인접한 사업지다. 내부순환로와 서부선 경전철(예정), 3개 노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 등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특히 신촌 현대백화점과 AK프라자 홍대, 서울 대표 상권인 홍대입구역, 연남동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교육 인프라의 경우 홍연초와 연희초, 연북중, 명지고와 충암고, 명지대, 연세대 등 초중고와 명문사학도 인접하다.

DL이앤씨는 연희2구역의 새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연희'를 제안했다. 지역명이 조선시대 세자궁 중 하나인 '연희궁'에서 유래된 만큼, 오랜 세월 담아온 본연의 기품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의지다. 

또한 e편한세상의 특화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가든' 조성부터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설치, 전체 가구의 81.3%에 달하는 4베이(BAY)구성 등 수준 높은 설계를 반영한다.

여기에 소음저감 시스템, 스마트건설 첨단 공사 관리와 같은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입주민에게 우수한 주거 품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만의 차별화한 단지 설계를 통해 미래가치를 리드하는 서대문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라며 "올해 첫 수주인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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