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3월1일부로 국내영업서비스부문(Korea Sales & Service) 총괄에 이명관 부사장을 임명했다.
이명관 신임 부사장은 후지제록스에서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비롯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TG삼보에서 재무 및 사업 기획 업무를 수행하는 등 한국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2019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업운영본부장으로 볼보그룹코리아에 합류해 재무성과 관리, 사업계획 개발 및 예측분석 등의 업무를 통해 회사의 운영 우수성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부사장은 국내영업서비스부문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적인 고객 만족 향상을 핵심 과제로 삼고 볼보그룹코리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및 볼보건설기계 아시아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변화와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부문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명관 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만족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볼보그룹코리아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