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홀릭] 테일러메이드·던롭·볼빅·스마트스코어·쇼골프 외

[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Qi35 클럽과 골프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로리 맥길로이의 시즌 첫 우승을 함께한 테일러멩드 5피스 프리미엄 골프볼 'TP5 4볼팩' 선불 이벤트를 마련했다. Qi35 페어웨이 우드 또는 레스큐 1피스 구매 고객과 TP5·TP5x 골프볼 1더즌 구매 고객에게 TP5·TP5x 4볼 팩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 Qi35는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하는 핫 리스트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했으며,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한 투어 프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며 그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골프존 커머스가 공개한 골프클럽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Qi35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모두 각 분야별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볼 TP5·TP5x는 PGA 투어의 △로리 맥길로이 △토미 플릿우드 △콜린 모리카와 △LGPA 투어의 넬리 코다, 한국 선수로는 △정찬민 △유해란 △방신실 등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 테일러메이드

지난 2021년부터 G투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 스릭슨의 대표 모델인 지스타가 G투어 공인구로 채택돼 사용되고 있으며, 선수 후원에도 적극 나서 현재 G투어 내 팀 스릭슨 소속 선수가 30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박단유가 WG투어 36홀 최저타 기록을 경신하며 통산 6승을 챙겼다. 젝시오·스릭슨은 잠재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클럽, 골프공 등 지원을 아끼자 않은 덕분에 선수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젝시오·스릭슨은 선수 협찬 및 지원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G투어는 물론 KPGA·KLPGA 투어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선수의 스윙 컨디션을 정밀 분석하고, 전문 투어 인력이 직접 클럽 피팅을 진행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스릭슨은 과거 KPGA투어의 2부 투어를 4년간 후원하며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으며, 아마추어가 KPGA투어 환경에서 대회를 경험하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진행했다. 이처럼 골프계에서 비교적 주목을 덜 받는 곳일지라도 손길을 뻗쳐 골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로 △최민욱 △이성훈 △금동호 △염돈웅 △이용희 △심지연 △한지민 △안예인 △김미림 등 G투어·WG투어를 빛내는 선수들이 모두 젝시오·스릭슨과 함께하고 있다. ⓒ 던롭

볼빅(대표 홍승석)이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엑시아 홀로그램과 파워 듀얼코어로 극강의 비거리를 완성한 엑세아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엑시아 홀로그램은 기존 골프공에서 볼 수 없었떤 360도 홀로그램 퍼팅라인을 적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정렬감을 그대화해 피팅 성공률을 높였다. 

또 공을 360도 감싸는 홀로그램 특유의 반짝이는 효과로 깊은 러프나 나무가 많은 코스에서도 내 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기능성도 탑재해 기존 화이트볼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빛의 강도에 따라 보여지는 프리즘 심미성도 뛰어나 필드에서 'Fun GOLF'를 즐길 수 있는 재미도 더했다. 

아울러 엑시아와 엑시아 홀로그램은 비거리와 컨트롤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 듀얼 코어 기술이 적용돼 임팩트 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축적해 강한 스피드로 흔들림 없는 직진 비행을 구현한다. 커버는 내오염에 강한 F.N.C Glossy 코팅으로 내구성이 향상되고 발수력이 탁월해 우천 시에도 변함없는 스핀 성능을 구사한다. 

또 볼빅 특허 기술 'Seamless 366 딤플'이 적용돼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일관된 탄도의 비행이 가능하므로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볼빅이 세계 최초 홀로그램 골프봉 '엑시아 홀로그램'을 출시했다. ⓒ 볼빅

스마트스코어가 골프 예약 헤비유저를 위해 업계 최초로 그린피 충전 시 즉시 추가 충전금을 지원하는 골프예약 결제 서비스 '드림패스'를 선보인다. 드림패스는 100만원~500만원까지 그린피를 미리 충전하면 골프 예약 시 최대 50만원의 추가 혜택금을 제공하는 형태의 상품으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소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드림패스 충전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적립된 금액은 스마트스코어 골프 예약 서비스 내 '선결제 예약 티타임'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또 선결제 예약 티타임은 기존 골프장 그린피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드림패스의 추가 충전 혜택까지 더해지면 최저가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데 평균 그린피가 20만원인 골프장에서 연간 25회의 라운드를 즐기는 고객이 드림패스 500만원을 충전하면 연간 27.5회의 라운드를 예약할 수 있는 셈으로, 더욱 경제적인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스코어는 지난 2월 '나를 아는 골프 예약'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골프예약 서비스와 UI를 대폭 개편한 데 이어 골프 예약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드림패스 상품을 기획했다. 현재 드림패스는 전국 약 50개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앞으로 제휴 골프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드림패스는 스마트스코어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스마트스코어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를 알리며 지난해 전격 영입한 이정민(등록명 이정민2) 선수가 'DB손해보험'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메인스폰서 매칭은 까스텔바작이 선수 후원 등을 넘어 스포츠 매니지먼트 분야로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거둔 성과로, 선수를 위한 전방위적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 등이 빠른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이정민은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의 활약이 주목되는 신인왕 후보다. 올해 만 20세로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야무진 면모를 보이며, 파리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신유빈 선수와 같이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골프계의 '삐약이'로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LPGA투어 권서연·이준이 프로의 메인스폰서이자 KPGA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국내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DB손해보험은 이정민의 뛰어난 기량과 성장 가능성·성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온 경험과 노하우로 선수 관리에 힘쓰며, 이정민 선수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민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아이언 샷,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한 강한 체력을 무기로 앞으로 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까스텔바작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골프시즌을 맞이해 연습장을 찾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매주 주말마다 무료 공개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슨의 주된 내용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생각하지만 가장 많이 실수하기도 하는 골프 그립 잡는 법부터 △어프로치 기본기 △퍼터 터치감 만들기 △그린 주변 벙커샷 등 초보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춰 레슨을 실시한다. 

쇼골프 아카데미 소속 프로들과의 1:1 개인 레슨도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이나 고민 등이 있다면 현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올바른 교정을 받는다면 골프에 대한 두려움이 개선될 뿐만이 아닌 필드에서의 자신감이 오를 것이다. 그밖에 궁금사항 등이 있다면 해당 기간에 방문해 문의해도 된다. 

무료 공개레슨 이벤트는 김포공항점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선을 통해 문의해도 된다. ⓒ 쇼골프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골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수도권 및 충북 지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의 1~2부 인기 티타임을 티스캐너에서 단독으로 사전 오픈하는 '골프존카운티 골든타임 단독 선 오픈' 이벤트로, 예약률이 높은 수도권 골프장을 티스캐너에서 단독 선 오픈함으로써 티스캐너 회원 골프예약 혜택을 강화했다. 

이어 같은 골프장을 자주 방문하는 단골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 '단골 리워드'는 단골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때마다 스탬프가 적립되며, 적립된 스탬프 최소 2개부터 개수에 따라 마일리지 환급, 그린피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일 기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는 라운드일 최소 3주 전 미리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첫 예약 이벤트'는 티스캐너를 통해 올해 첫 라운드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을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000 골프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성수기인 봄을 맞아 티스캐너 회원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