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E·M·R 카드] 호반건설 · HL D&I한라 외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5.03.11 07:41:39
[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1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호반건설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호반건설은 스마트 건설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하는 가운데 △VR 안전교육 △클라우드 기반 검측 지원 △바닥 소음 저감형 구조 개발 △자체 개발 실시간 CCTV 통합관제 시스템 및 모바일 하자 관리 앱 등 현장 밀착형 기술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호반건설은 드론을 활용해 토공량 산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드론 촬영은 지표면 형상을 3D 모델링하여 정확한 토공량 산출이 가능하게 하고 공정 및 원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반 현장 근로자 실시간 위치 추적 기술도 주목된다. 스마트폰 GPS를 활용한 이 시스템은 현장 인력의 동선 관리를 통해 위험 지역 출입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작업 구간의 안전 통제를 강화할 수 있게 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도입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 강화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호반건설은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과 적용 분야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L D&I한라가 CEO 주관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L D&I한라는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장소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외 강사의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비롯해 재해발생 동향 및 현장 중점 관리 사항,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개선사항 토론회를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에 대해 CEO와 현장소장 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HL D&I한라는 앞으로 위험신고센터와 신고포상제도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현장별 안전 컨설팅 및 임직원과 협력사 교육을 강화해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홍석화 HL D&I한라 사장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작업환경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중대재해 Zero를 달성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006360)이 A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 (Xi-Book)'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나선다.

'Xi-Book'은 5000페이지가 넘는 GS건설의 주택 공사 시공기준 표준 시방서, LH 시방서 등을 AI를 활용해 최신 기준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품질 점검시 일일이 서류나 파일을 통해 찾아봐야 했던 자료들을 AI 로 학습된 '자이북'에 궁금증을 검색하면 몇 초만에 원하는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며 "이외에도 관련 유튜브 영상 링크까지 알려줘 저연차 엔지니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원활한 소통으로 업무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GS건설은 AI를 활용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과 회사 내 개발조직의 소통을 통해 개발 중이다. 자이북을 시공 기준뿐만 아니라 안전, 품질 등 여러 기준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며,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현장의 품질 및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현장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 (App)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를 강조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5일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표 등과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HDC그룹과 중국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향후 협력을 강화할 것을 논의했다.

정몽규 회장은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에게 그동안 HDC그룹이 중국에서 펼쳐온 사업과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각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을 논의했다. 

HDC그룹은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와 더불어 종합악기문화기업인 HDC영창 등을 통해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몽규 회장은 "다이빙 주한 대사의 대한축구협회장 당선 축하에 화답해 중국 축구 성장을 기원한다"라며 "오는 7월 동아시안컵에서 열릴 한·중·일 축구경기도 서로간의 우호관계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000720)이 지난 9일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프로배구 경기에 힐스테이트 입주민 및 계약자를 초청해 단체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련된 '힐스데이' 행사를 위해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앱인 '마이힐스(my HILLS' 와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 응모 이벤트를 통해 100명을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홈구장인 수원 실내체육관에 초청 고객 전용 관람존을 마련해 단체 응원전을 진행했다. 특히 △전광판 환영인사 △선수단 싸인볼 증정 △유튜브 출연 등 현장 이벤트도 실시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입주민을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힐스 라이브'와 영화 상영회인 '힐스 시네마'를 비롯해 건설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한편 현대건설 배구단은 양효진, 김연견, 이다현, 정지윤, 김다인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V-리그 지난 2023-2024시즌 통합우승 등 총 세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네티즌 의견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