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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196년대 감성 재해석한 '플레이어스 컬렉션' 론칭

클래식 디자인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스타일·기능성 겸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3.14 09:08:50
[프라임경제] 오클리가 신규 아이웨어 컬렉션 '플레이어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1960년대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오클리가 클래식과 모던이 만난 '플레이어스 컬렉션'을 론칭했다. ⓒ 오클리

이번 신제품은 △들라살 △벨레빌 △샤미나이드 등 3가지로 모두 커스텀 마이크로백 및 전용 박스 슬리브와 함께 제공된다. 

플레이어스 컬렉션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오매터' 프레임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높은 편안함을 제공하며, 렌즈와 템플을 안정감 있게 잇는 부분이 디자인적으로도 볼드한 매력을 강조한다. 

특히 템플 부분에는 오클리의 '프랙탈' 로고를 새겨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프리즘' 렌즈 기술을 통해 색상과 대비를 극대화해 더욱 선명한 시야를 구현했다.

먼저 '들라살'은 필드 밖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이들을 겨냥한 선글라스로, 넓은 실드 형식의 일체형 렌즈가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담아냈다. 이어 '벨레빌'은 개성 있는 디테일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넓은 하이 랩 듀얼 렌즈 아이웨어이며, 승리를 향한 도전의 가치를 담아낸 '샤미나이드' 역시 눈 주변부를 넓게 감싸는 대형 듀얼 렌즈 프레임이 돋보인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플레이어스 컬렉션은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아이웨어로, 개성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오클리의 정밀 광학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접목해 시각적 선명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고 했다. 

이어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아이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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