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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 중국 베이징 프랜차이즈 박람회 2025 참관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03.14 13:51:55

ⓒ 티에스푸드


[프라임경제]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중국 베이징 프랜차이즈 2025(China Beijing Franchise Expo 2025 (CCFA BEIJING 2025))에 참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CNCC)에서 개최되며, 식음료, 교육, 소매, 생활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China Chain Store & Franchise Association(CCFA)가 주최하는 본 전시회는 매년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글로벌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땅스부대찌개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중국 내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관에 마련된 부스에서 브랜드 소개 및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하며,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박람회에 이어 베이징 박람회에도 참관하면서 해외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정보 수집과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중국 베이징 프랜차이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땅스부대찌개의 경쟁력을 더욱 알리고, 현지 프랜차이즈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깜짝 성공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예의주시하면서 끊임없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 고품질의 미국산 햄과 소시지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부대찌개를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론칭했다.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600여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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