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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포항공장서 20대 직원 추락사

쇳물 찌꺼기에 빠져…경찰·노동청 사고 경위 조사

조택영 기자 | cty@newsprime.co.kr | 2025.03.14 18:02:45
[프라임경제] 경북 포항의 현대제철(004020) 공장에서 20대 직원이 쇳물 찌꺼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현대제철

14일 낮 1시16분경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쇳물 찌꺼기인 '슬래그' 제거 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10m 높이 작업대에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노동청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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