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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376g 초경량 '아디제로 젯지' 선봬

접지력·안정성·편안함 등 기술 집약…신었을 때 18홀 내내 가벼움 제공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3.17 14:37:12
[프라임경제] 아디다스골프가 가벼움 속에서 강력한 퍼포먼스가 빛을 발하는 새로운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아디제로 젯지'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실내 골프클럽 '클럽디 청담'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디제로 젯지는 18홀 내내 가벼움을 제공한다. ⓒ 아디다스골프

토모 바이스테드 아디다스골프 APAC 사장은 "아디제로 출시 후 10년 만에 가장 진화한 모델을 출시했다"며 "골프화의 디자인은 신발 중 가장 도전적인 제품으로, 완벽한 골프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도전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이번 아디제로 젯지의 가장 큰 특징은 선수들이 신발을 신었을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볍게 만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론칭 파티에서 공개된 아디제로 젯지는 골퍼들에게 중요한 △접지력 △안정성 △편안함 등의 테크놀로지들을 집약하는 동시에 경량성까지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아디다스골프 관계자는 "연평균 162시간을 걷는 골퍼들에게 즐겁게 라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함"이라며 "언더컷 블레이드와 스파이크모어 아웃솔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에 견줄만한 적응형 접지력과 향상된 측면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디다스골프 소속 △문도엽 △최진호 △이준석 △조우영 △이정은6 △홍예은 등이 함께해 신제품 아디제로 젯지에 대한 인터뷰와 선수들의 드라이버 및 숏게임의 맞대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아디다스골프 소속 이정은6는 "업그레이드된 아디제로 젯지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이라며 "라운드 내내 가벼운 기분을 들게 해주며, 확실한 접지력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줘 LPGA투어 대회들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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