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미니 신도시급' 우미 린 프리미어, 분양 체제 돌입

장안지구 분양가상한제 따른 가격경쟁력 '자신' 풍부한 인프라도 확보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 투시도. Ⓒ 우미건설

[프라임경제] 우미건설이 부산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우미 린 프리미어'를 오는 4월 공급한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18세대 △59㎡B 48세대 △84㎡A 253세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라는 점에서 합리적 가격이 수요자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2100여세대 규모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다.

체계적 도시 계획에 따라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며, 특히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실제 동해선 좌천역 이용시 센텀역·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 이동이 편리하다. 또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된 만큼 향후 더블 역세권 가능성도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부산 도심은 물론, 울산 등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장안지구는 인근에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장안 일반산업단지 △반룡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다수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아울러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단지 도보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을 갖췄다. 교육 환경에 있어서도 인근에 예정된 초등학교와 함께 △장안중 △부산 장안고 △장안제일고 등과 가깝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우미 린 프리미어 모든 세대가  남서향·남동향 설계로 인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부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카페린 등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