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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융복합 공기청정기 '에어로시리즈' 라인업 확대

반려동물 시장 겨냥 '에어로켓타워' 출시…'AI 맞춤 운전' 에너지 효율성↑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5.03.21 10:43:46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에어로캣타워'는 반려묘를 위한 저소음 운전 모드, 온열 좌석, 체중 측정 기능 등을 갖췄다. ⓒ LG전자


LG전자는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를 비롯해 반려묘용 좌석을 결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캣타워' ,블루투스 스피커를 부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스피커'를 지난 20일 새롭게 출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듈형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고객의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제품 상단에 결합하는 부분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에어로스피커에 반려묘용 좌석을 추가 구매해 스피커를 분리하고 좌석을 결합할 수 있다.

LG전자는 에어로캣타워를 한국과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다.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KB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552만으로 네 가구 중 한 가구 꼴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반려묘 양육 가구 수가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수를 넘어섰다.

에어로캣타워의 반려묘용 좌석은 반려묘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돔 형태로 디자인됐다. 반려묘가 자리에 앉으면 저소음으로 운전하는 반려묘용 청정모드가 활성화되고 온열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 체중 측정 기능도 탑재했다. 반려묘는 질병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해 체중 변화는 건강 이상 징후로 볼 수 있다. 반려묘의 현재 체중과 1주일, 1개월, 1년 단위로 체중 변화 추이를 LG 씽큐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에어로스피커는 LG 엑스붐(XBOOM)의 '안티 롤링'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중·저음을 구현했다. 9가지 테마의 무드 라이팅과 8가지 힐링 사운드를 지원해 휴식과 숙면을 돕는다는 설명. 

한편 이번 신제품은 한국표준협회와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 아이즈스톤으로부터 '인공지능(AI)+ 인증'을 받은 'AI 맞춤 운전' 기능이 탑재됐다. AI 맞춤 운전은 매 시간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고 공기질이 깨끗한 시간에 공기청정기 팬 작동을 멈추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한다.

또 극초미세먼지뿐 아니라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V 필터'와 'V Pet 필터(에어로캣타워 전용)'가 탑재됐다. LG 씽큐 앱을 통해 정품 필터 여부도 알려준다.

제품 출하가는 에어로캣타워 109만9000원, 에어로스피커 89만9000원이다. 6년 계약 기준 케어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하는 구독 이용 시 월 구독료는 각각 3만3900원, 2만8900원이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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