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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최초 계약금 5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최저 분양가 수준'평당 1435만원선' 계약안심보장제까지 실시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5.03.21 11:14:41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투시도. Ⓒ BS한양


[프라임경제] BS한양이 평택 브레인시티에 선보이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어 완판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위치하는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889세대 규모(59㎡ 232세대·84㎡ 657세대)로 조성된다.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브레인시티 내 최고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계약 이후 계약 조건이 변동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 혜택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평택 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다. 

계약금도 분양가 5%로 파격적이다. 최초 계약금도 500만원으로 책정해 자금 마련이 부담스러운 실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잔여 계약금은 2차로 납부하면 된다.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분양가(3.3㎡당)가 평균 약 1435만원(발코니 확장시 1453만원)으로 △전용 59㎡ 3억4600만원 △84㎡ 4억5600만원선부터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최저 평당 분양가' 수준이다. 

여기에 드레스룸(시스템 선반+화장대)과 냉장고장+김치냉장고장 등 11가지 유상품목을 무상 제공해 실질적 분양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위치도. Ⓒ BS한양


브레인시티 내 최고 입지를 확보했다. 브레인시티 초입에 위치해 GTX-A·C노선이 추진되는 '평택지제역'이나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일대에 줄 잇는 대규모 호재도 단지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 공격적 투자 계획이 이어지고 있어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와 인접한 브레인시티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실제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 심장' 글로벌 인프라 총괄 조직을 동탄에서 평택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최근에는 '파운드리 생산라인 셧다운을 해제하고, 오는 6월부터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택 부동산 시장에 대한 반등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위치한 브레인시티에는 2030년 개원 예정인 아주대병원을 비롯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2029년 예정) △청정수소 시험평가 센터(2026년 예정) 등 대규모 연구·교육 인프라 조성 개발이 예정된 상태다.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이트진로 등 민간 기업도 브레인시티 내 산업시설 구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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