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당진시의회, 새해 첫 연구모임에서 고령친화도시와 예산 정책 논의

고령친화도시 및 예산·결산 연구모임 활동 계획 논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3.24 11:45:43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가 2025년 첫 번째 간담회를 열고,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과 '예산·결산 연구모임'의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당진시의회는 예산·결산 연구모임 제1차 회의를 개최 후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은 전선아 대표위원을 비롯한 정회원 의원들이 참여하며, 당진시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주요 연구 활동으로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 △타 지자체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례 발굴 및 해외 유사 사례 분석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고령친화도시 인증 사례 분석 △고령친화도시 조성 우수사례 연수를 통한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추진 방안 모색 등으로 설정했다.

전선아 대표위원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진만의 고령친화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예산·결산 연구모임 제1차 회의를 개최 후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예산·결산 연구모임은 조상연 대표의원을 필두로, 전영옥, 김명진, 김덕주, 한상화 의원 등이 참여한다.

예산·결산 연구모임으로 △예산편성 운영지침, 결산방법에 대한 교육실시로 전문성 강화 △예산심의·결산의 체계적 분석으로 집행부 예산 견제기능 강화 △타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우리시 도입방안 강구 △기금·특별회계 성과용역으로 당진시 기금·특별회계 적정금액 수립을 주요 연구 활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조상연 대표의원은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 감시를 통해 당진시 재정 건전성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연구모임은 구체적인 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를 통해 당진시 정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네티즌 의견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