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설과는 지난 20일 화양읍 범곡리 일원 송전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청도군 건설과는 지난 20일 화양읍 범곡리 일원 송전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청도군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건설과 전 직원이 참여해 송전지 산책로와 수변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편, 청도군은 송전지 산책로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공간 확대를 위한 소공원(A=2000㎡), 황톳길(L=630m), 분수 1개소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중에 착공할 계획이다.
정상윤 건설과장은 "송전지가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송전지 산책로 조성 사업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