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디플렉서스(대표 김동규)는 국립암센터(국가암데이터센터)에서 발주한 '2024년도 K-CURE 암 임상·공공 설계·구축 및 품질관리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플렉서스가 K-CURE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메디플렉서스
K-CURE(Korea-Clinical data Utilization network for Research Excellence)는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이다. 국립암센터는 암 공공 라이브러리 및 임상 라이브러리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암 연구 환경을 조성해 디지털 헬스 데이터의 과학적 분석 및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메디플렉서스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16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 및 CDW(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 기반으로 유방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췌장암 등 6대 주요 암종에 대한 임상 라이브러리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총 4만9천여명 환자의 1700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분석·정형화·표준화했다. 아울러 키워드 추출, 매핑 테이블 구성, 데이터 검증 등을 통해 데이터 품질과 정밀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암 공공 라이브러리 구축 또한 중요한 성과 중 하나다. 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심평원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청 △질병관리청 등 6개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해 약 198억건에 달하는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총 45개 테이블 단위로 통합·검증 작업을 마쳤다.
메디플렉서스 관계자는 "사업 감리 결과 데이터 구축·품질 진단 요구사항을 충실이 이행했다"며 "자사의 데이터구축사업 수행 역량과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 개선 프로세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서스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9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