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1962년생인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 TV사업 글로벌 1등을 이끈 주역이다. 삼성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지난 37년간 회사에 헌신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세트부문장 및 생활가전(DA)사업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전했다.
△고인 : 한종희 님
△별세 : 2025년 3월25일
△발인 : 2025년 3월27일 오전 7시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장지 : 시안가족추모공원
△전화 : 02-3410-6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