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민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로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아웃도어 △자전거 △수중·수상스포츠 등 350여 개의 스포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다.

워크샵은 대치유수지 모닝 러닝 세션을 시작으로 가민 스포츠 사이언스 강연, 인플루언서 경험 공유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 가민
가민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가민의 혁신적 기술력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공유한다.
가민은 이번 전시에서 △올해 출시된 '인스팅트 3'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 G2' △전술 스마트워치 '택틱스 8' △골프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50' 등 최신 제품을 비롯해 △포러너 시리즈 △피닉스 8 △엣지 △베뉴 3 △마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탁스 버추얼 라이딩 △스마트 피트니스 △러닝 사이언스 △헤스 사이언스 등 체험존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이 가민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체험존에서 가민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이 탑재된 기기를 경험하면 받을 수 있는 체험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으면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인스팅트 3 △포러너 55 △가민 백팩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넬슨 첸 가민코리아 총괄은 "스포엑스 2025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가민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민은 스포츠 및 피트니스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들이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가민은 스포엑스 참가와 더불어 27일 가빈아트홀에서 가민 앰버서더 워크샵인 'Beat Yesterday Experience Workshop'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가민 제품의 데이터 기반 스포츠 사이언스를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워크샵에는 가민 브랜드 앰버서더인 인플루언서 홍범석을 비롯한 △사이클 △러닝 △아웃도어 △다이빙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대표 인플루언서 약 30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