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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늘품거점늘봄센터' 4월5일 개소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5.03.25 18:22:41

늘품거점늘봄센터. ⓒ 광주광역시교육청

[프라임경제] 주말에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늘품거점늘봄센터'가 오는 4월5일 문을 연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늘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 이용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광주효동초등학교에 늘품거점늘봄센터(별관)를조성해왔다.

늘품거점늘봄센터는 4월5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법정공휴일 및 임시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책놀이 △영어놀이 △미술활동 △음악활동 △놀이활동 △한자활동 등 6개가 개설되며, 수강료와 급·간식은 무상 제공된다. 개관식은 4월 중순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광주광역시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양육자의 부재(질병, 부상, 경조사 등)로 긴급 늘봄이 필요한 학생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승인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지역교육협력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가 상황에 따라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거점형 늘봄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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