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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착' 이젠 골프 클럽도 맞춤 시대

던롭, OEM 샤프트 아닌 커스텀 샤프트로 제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3.25 13:57:59
[프라임경제] 골프를 시작하려는 골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골프 스윙 방법을 찾는 것이다. 정확한 스윙을 해야만 볼이 제대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습 시간이 부족한 골퍼들에게는 정확한 스윙 방법을 익히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또 많은 연습으로 제대로 된 스윙을 익혔더라도 자신에 맞지 않는 클럽을 사용할 경우 볼이 원하는 곳으로 가기 힘들다. 이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에 던롭이 전개하는 글로벌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새롭게 론칭한 '스릭슨 ZXi'의 맞춤형 클럽을 직접 체험해 봤다. 

골퍼라면 누구나 △드라이버 △아이언 세트 △퍼터 △웨지를 포함한 필수 골프채를 선택해야 하는데 △체형 △체력 △클럽 헤드 크기 △샤프트 유연성 △예산 등을 고려해 적절한 클럽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최신 골프채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간의 주요 트렌드는 기술의 발전과 커스텀 클럽 제품의 증가다. 

던롭에서 골퍼의 스윙 분석 후 제작한 커스텀 클럽으로 라운드를 해 봤다. = 김경태 기자

그중 커스텀 클럽 제품은 골퍼의 체형, 스윙 스타일에 맞춘 클럽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초보자에게도 매우 유리한데 자신에게 딱 맞는 클럽은 스윙의 일관성을 높이고 부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던롭이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 ZXi'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를 커스텀 받아 경기도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직접 체험해 봤다. 

◆'ZXi MAX',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높은 탄도·관용성 제공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완벽한 세대 교체를 위해 디자인·퍼포먼스 모두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으로, 역대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볼 스피드와 거침없는 비거리로 골퍼들의 도전적인 플레이를 끌어낸다. 

특히 임팩트 시 최대한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I-FLEX'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스의 힐과 토우 부분을 두껍게, 센터를 가장 얇게 설계해 페이스 반발력을 극대화했고,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실제 압도적인 볼 스피드를 실현한다.

또 헤드 크라운 부분에 '스타 프레임' 기술력이 적용돼 안정감 있게 높은 관성 모멘트와 관용성을 향상해 준다. 

던롭의 모든 클럽은 커스텀으로 제작 가능하며, 드라이버의 경우 커스텀 샤프트로 장착 시 추가 금액을 받지 않고 있다. = 김경태 기자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삼각형 구조를 베이스로 크라운 전체를 최대한 얇게 설계했고 남은 여분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임팩트 시 발생하는 충격으로부터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ZXi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춰 △컨트롤·비거리 관용성 동시에 실현하는 올라운드 형태의 'ZXi' △작은 헤드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구질 컨트롤에 특화된 'ZXi TR' △샬로우백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로 맞바람에 강한 저스핀 'ZXi LS' △시리즈 중 가장 높은 MOI로 관용성과 직진성이 뛰어난 'ZXi MAX' 등 총 4종의 헤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스릭슨의 ZXi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후지쿠라의 최신 모델인 '24 벤투스 블루' 샤프트를 기본 샤프트로 장착했다. 이는 OEM 샤프트가 아닌 애프터 마켓 샤프트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스릭슨 ZXi 드라이버 커스텀 샤프트로 장착 할 경우 드라이버 한정 추가금액을 받지 않고 있다

던롭 관계자는 "골퍼의 니즈에 맞춰 4종의 드라이버로 구성했다"며 "고객님은 초급자에서 중급자까지 높은 탄도와 관용성을 원하는 골퍼에게 추천하는 'ZXi MAX'를 권한다"고 했다. 

◆스코어 줄이고 시다면 '커스텀' 클럽 추천

스릭슨 ZXi 아이언은 관용성에 중점을 둔 퍼포먼스 아이언으로, 페이스 부분에 열처리 공정을 추가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하고 페이스 두께를 최적화해 반발력을 증대시켜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하는 한편 번호별 아이언 스윙 궤도에 따른 최적화된 그루브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특히 완벽한 임팩트를 낼 수 있도록 스릭슨 아이언만의 시그니처 솔 디자인 투어 V.T 솔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샷에서 잔디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정밀한 타구감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토우와 힐 부분에 단계적인 차이를 줘 임팩트 시 클럽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커스텀 클럽으로 제작한 드라이버 샷. = 김경태 기자

이러한 ZXi 아이언은 골퍼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춰 △다양한 코스·라이에서 보다 정교한 컨트롤이이 가능해 주로 중상급 골퍼에게 추천하는 'ZXi7' △코스에 맞춰 더욱 정교한 컨트롤과 완벽한 스핀으로 플레이를 원하는 상급 실력의 골퍼에게 추천하는 'Z-포지드 Ⅱ' △높은 탄도와 안정적인 방향성으로 비거리·컨트롤 등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아이언을 원하는 초·중급 실력의 골퍼에게 추천하는 'ZXi5' 3가지 헤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던롭 관계자는 "고객님은 초·중급의 실력에 안정적인 방향성을 원해 'ZXi5' 아이언을 추천한다"며 "샤프트는 스윙 스피드가 있으니 다이나믹 골드 S200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던롭 클럽 닥터가 권해준 클럽을 들고 실제 라운드를 해 보니 드라이버의 경우 관용성이 더 좋아져 볼이 'OB'가 줄었고, 아이언은 기존 아이언 대비 비거리가 더 나와 세컨샷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 

커스텀 클럽으로 제작한 아이언 샷. = 김경태 기자

또 필자와 스펙이 비슷한 한 다른 아마추어 골퍼가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시타해 보고 싶다고 해 스윙한 결과 "던롭 프라이빗센터를 방문해 커스텀을 받아봐야 겠다"고 했다.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커스텀 제작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만큼 맞춤형 장비가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연습도 중요하지만 장비 스코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상급 골퍼가 아니더라도 골프 클럽을 커스텀 해 사용해 보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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