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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권한대행, 대미 통상 문제 직접 챙긴다

통상·안보이슈 간 연계와 민·관 공동 대응체계 강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3.25 14:00:05
[프라임경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통상관계장관 간담회'를 긴급 개최해 △산업부 장관 △외교부 장관 △통상교섭본부장 등으로부터 대미협의 진행 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보고 받았다. 

한 권한대행은 미 신정부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통상과 안보 이슈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경제부총리가 주재해 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경제안보전략 TF'로 개편 운영키로 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미 현실로 닥쳐온 통상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때"라며 "곧 있을 미 상호관세 발표에 대한 점검과 대응을 더욱 철저히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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