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바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욕실 리모델링∙위생도기 부문 1위를 달성했다. © 대림바스
[프라임경제] 대림바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욕실 리모델링과 욕실 위생도기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매년 국내주요 산업 부문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올해 조사는 총 235개 산업에 대해 소비자 1만2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종합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림바스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욕실 리모델링 부문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의 리모델링 컬렉션을 선보인 것은 물론, 60년 업력을 노하우로 전문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림바스에 따르면 욕실이 힐링의 장소로 재조명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욕실 인테리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 개인 취향을 담은 최적의 욕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다채로운 파스텔 색조를 활용한 욕실 리모델링 세트 '버터 멜로우', '세이지 블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대림바스는 전국 단위의 영업, 물류, 시공 프로세스와 반세기 이상 구축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대림바스의 시공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상담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진행한다.
김혜진 대림바스 마케팅 팀장은 "이번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오랜 기간 축적된 자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인 결과"라며 "최근 B2C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한 시장 상황을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각각의 소비자에게 최상의 욕실 환경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