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미래에셋증권으로 1조원 머니무브...업권 '1위' 기록

실물이전 본격화 통해 연금 운용 성과 입증..."고객은 역량 갖춘 금융사 원해"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지난해 10월31일 도입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당사로 이전된 개인형 연금(DC·IRP·개인연금) 자금이 1조원 넘게 들어왔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실물이전이 가능해진 지난해 10월3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고객이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연금 계좌를 중심으로 총 1조1563억원의 자금이 이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