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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 중동·아프리카 시장서 입지 강화…정밀의료 패널 본격 공급

"UAE Prepaire와 유통 계약 체결…진단 효율성·치료 전략 정밀도 향상 기대"

임채린 기자 | icr@newsprime.co.kr | 2025.03.26 11:11:30

ⓒ 엔젠바이오

[프라임경제] 엔젠바이오(354200)는 정밀의료 기술기업 Prepaire Labs(이하 Prepaire)와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타깃으로 한 전략적 제휴 기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해당 지역에 자사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패널의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Prepaire가 보유한 UAE 내 주요 병원·검사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밀진단 패널의 빠른 시장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며 UAE National Genome Project 등 국가 주도 대규모 유전체 프로젝트에 암 정밀진단 제품 공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자사의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인 NGeneAnalySys와 Prepaire의 GenetiQ 플랫폼 간의 연계를 통해 병원·검사실·플랫폼 간 통합 정밀의료 서비스 모델 구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단부터 분석 및 환자 맞춤형 최종 검사 결과 리포트에 이르기까지 의료 데이터의 통합적 활용이 가능해져 의료기관의 진단 효율성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정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Prepaire는 최근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료 전시회 Arab Health 2025에서 American Hospital Dubai와의 협약을 통해 GenetiQ플랫폼의 UAE 내 첫 도입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Prepaire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와 국가 정책 연계 역량까지 갖춘 파트너로 UAE 소재 병원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병원들과 플랫폼 연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협업은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한 실적"이라며 "양사의 기술과 플랫폼을 융합해 엔젠바이오가 제품을 공급하면 관련 플랫폼에 연계된 많은 병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밀의료 생태계를 함께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올해 내 중동시장에서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판매 성과는 물론 향후 중동·아프리카 정밀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연내 중동 주요 거점 국가 내 레퍼런스 병원 확보 및 3개국 이상 신규 유통 계약 체결을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의 사업 확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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