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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5년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원 달성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5.03.26 18:24:01
[프라임경제] 전남 강진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꾸준한 홍보와 참여 분위기 조성의 성과로, 강진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결과다. 군은 2023년에 4억5,000만원, 2024년에 4억9,000만원을 모금하며 누적 기부금 10억4,000만원을 돌파했다. 기부금은 매년 군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

지난해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강진군 성전면 복지회관이 마을 공동 빨래방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도-군 기금으로 시행됐으며, 올해는 군 기금사업인 '홀로사는 노인 클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읍면 복지회관에 빨래방을 설치하고, 경로당의 노후 에어컨과 냉장고를 교체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강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현장 기부 이벤트, SNS 캠페인, 상호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기부자에게는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의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가우도즐기기 이용권 등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강진군민장학재단에도 많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05년 설립된 강진군민장학재단은 학생들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금을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장학금으로 7억 9,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장학재단에 기탁된 금액은 5,200만 원에 달하며, 총 장학기금은 179억여 원에 이른다.

강진군수 강진원은 "모금액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강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진심이 모인 결과"라며, 기부자들에게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금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지점에서 가능하며, 국민과 기업, 신한, 하나은행 어플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제공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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