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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5연임' 성공 "기술 혁신·포용금융 실천 앞장"

총 배당 규모 1715억원, 전년比 140%↑…사외이사 6인 체제로 강화

박대연 기자 | pdy@newsprime.co.kr | 2025.03.26 11:46:00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6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진행된 제 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카카오뱅크


[프라임경제] 윤호영 카카오뱅크(323410)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해 2년 더 회사를 이끈다. 5번째 연임으로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TF)로 참여해 지난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어 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단일 대표로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카오뱅크의 미래 청사진인 '종합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과 혁신의 확장을 지휘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생활 서비스와 혜택을 드림과 동시에 금융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도 적극 실천해 금융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현금배당을 포함한 '2024년 재무제표' 안건이 통과됐다. 결산 배당금은 1주당 360원, 총 1715억원 규모로 전년 715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로 △유호석 전 삼성생명 부사장(CFO) △김정기 전 하나은행 부행장(마케팅그룹대표) △엄상섭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 등 금융, 재무·회계 및 법률 분야 전문가를 선임했다. 

이로써 기존 5인 체제였던 사외이사진은 총 6명으로 확대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영입으로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도 강화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뱅크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해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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