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성산근린공원에 초보자를 위한 파크골프연습장 2개 홀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연습장은 1번 장미홀과 2번 동백홀로, 정원형으로 조성되어 파크골프 연습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 성산근린공원은 향후 둘레길과 정원형 파크골프장 18홀 등을 포함한 시설로 확장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성산은 토성과 통일신라 말 유구가 다수 존재하는 지리적 명당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도 의미가 있다.
파크골프는 기존 골프에 비해 경제적이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에게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파크골프는 일본에서 시작되어 고령화 사회의 여가 및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도 고령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광군은 파크골프를 통해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