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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시설개선비 70% 지원…최대 350만원까지

2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환경개선 필요한 일반음식점 15개소 내외 선정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5.03.26 16:24:07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음식점의 주방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 일반음식점 대상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천시 2025년 시설개선비 70% 지원. ⓒ 프라임경제

시는 현재 영업장소에서 2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중 환경개선이 필요한 일반음식점 15개소 내외를 선정해 업소당 시설개선비의 70%(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개선의 대상에는 영업장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타일·후드시설·주방기기 등의 도색·교체·청소 비용 등이 해당된다.

다만 동일·유사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체납 또는 위반건축물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4월1일부터 4월25일까지 사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으로 방문하거나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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