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제22대 이근배 총장의 취임식이 26일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렸다. ⓒ 전남대학교
[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 제22대 이근배 총장의 취임식이 26일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근배 총장은 취임사에서 "전남대를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소통'과 '지역 상생'을 강조했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교수로 24년간 재직하면서 학계와 고등교육 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임기는 2029년 2월까지이며, 취임 후 대학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