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천시, 산불 피해 고려해 각종 행사 취소 또는 축소

 

나영혜 기자 | nm7007@naver.com | 2025.03.26 19:43:26

ⓒ 김천시

[프라임경제] 김천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지역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해 오는 3월29일 열릴 예정이던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는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27일 개최 예정이던 농촌 협약 체결식, 3월31일 예정이던 제11회 벚꽃길 걷기 행사, 4월10일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특히,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연화지 벚꽃 행사는 기존의 대규모 행사 대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연화지 주변의 무분별한 불법 노점 운영, 주차장 부족 문제, 혼잡한 인파 등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문객들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고려해 행사 취소 및 축소를 결정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연화지 벚꽃 행사는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네티즌 의견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