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월27일 식음료 및 유통업계 신제품 출시·프로모션 소식.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프레시'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4월부터 소비자들을 만난다.
30여년 간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신선함과 혁신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여 더 큰 성취를 향해 도약하자는 것이 이번 카스 리뉴얼의 취지다.
폭포를 의미하는 영단어 '카스케이드(Cascade)'에서 유래한 카스는 폭포 같은 시원함, 신선함, 상쾌함을 이번 VBI 리뉴얼에 반영해 카스 특유의 청량함과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온 카스의 혁신 정신을 담았다. 국내 대표 메가브랜드로서 카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카스는 새로운 VBI를 전 제품 패키지에 적용, 한층 더 세련되고 정제된 이미지로 새 단장했다. 브랜드 로고가 전면에서 한눈에 들어오도록 조정하고, 서체도 간결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배경에는 폭포를 연상시키는 방사형 직선 디자인을 적용해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더 돋보이게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는 4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카스는 27일 '카스 프레시'를 시작으로 전 제품 리뉴얼 패키지를 자사 공식 SNS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신규 디자인은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등 전 제품에 걸쳐 4월부터 적용된다.
롯데칠성음료(005300)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셰프 최현석과 권성준을 발탁하고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맛에 대한 자신감과 다양한 음식과의 어울림을 전달하고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셰프인 최현석과 권성준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티저 광고는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광고모델은 출연하지 않고 칠성사이다 제로만 등장한다. 영상은 가장 맛있는 메인 요리로 칠성사이다 제로를 소개하고 주방에 나타난 여러 셰프들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현해 주목도를 높였다. 향후 본편 광고에서 최현석, 권성준 셰프가 칠성사이다 제로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롯데칠성음료는 티저 광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본편을 4월2일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70여년의 제조 노하우를 담아 2021년 1월 칠성사이다 제로를 발매했고, 국내 제로 사이다 대표 제품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고품질 원유와 진한 생크림, 깊은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RTD 컵커피 신제품 '강릉커피 아인슈페너(250㎖)'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색다른 커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강릉커피' 라떼 3종(라떼·바닐라라떼·더블샷라떼)에 이어 아인슈페너 맛을 새롭게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서울우유 고유의 고소한 원유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해 아인슈페너 특유의 진한 크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서울우유 강릉커피 라떼 3종과 마찬가지로 신제품 역시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이자 강릉 커피 명소 보헤미안 로스터즈를 운영하는 박이추 바리스타와 협업한 제품이다. 직화식 로스팅 원두에 콜드브루 추출액을 더한 '듀얼브루 공법'을 적용해 커피 본연의 진하고 묵직한 풍미를 구현했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아인슈페너(250㎖)'는 전국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SSM,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005180)는 요거트와 과채가 조화를 이룬 드링킹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ABC, 셀러리&케일)' 2종을 출시한다.
'요플레 오베지 ABC'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사과, 비트, 당근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요플레 오베지 셀러리&케일'은 국산 셀러리와 케일이 함유되어 상큼한 풍미를 제공한다.
신제품 2종 모두 요거트 기반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복합적인 건강 가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베지 한 컵으로 식이섬유 (한 컵당 식이섬유 3g 함유) 하루 부족분을 충족한다.
알로에 다이스가 함유되어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식감과 더불어 컵 형태의 드링킹 요거트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품 출시로 과일 드링킹 요거트 '오프룻' 라인업에 이어 과채 드링킹 요거트 '오베지'까지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게 드링킹 요거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웰푸드(280360)는 공식 유튜브 콘텐츠 '주전부리 영업사원'에서 활약 중인 보이그룹 SF9의 인성과 진행자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연장을 통해 상반기까지 예정됐던 주전부리 영업사원은 올해 말까지 인성과 함께할 예정이다.
주전부리 영업사원은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의 대표 콘텐츠로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는 K-과자 토크쇼다. 명동, 홍대, 성수 등 관광 명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롯데웰푸드 제품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자인 인성은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K-과자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인성의 활약 덕에 주전부리 영업사원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몽쉘 덕후'로 알려진 인성은 롯데웰푸드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진정성 있는 진행을 펼쳤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높게 평가한 롯데웰푸드는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였던 인성의 진행자 계약을 조기에 연장했다.
주전부리 영업사원의 흥행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채널 콘텐츠 총 조회수가 2023년 대비 8배 늘었고, 구독자 반응(좋아요, 댓글)은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웰푸드의 예능형 콘텐츠 강화는 각종 디지털 마케팅 시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2024 앤어워드(&Award)' 등에서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하림(136480)이 롯데 창립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기간인 '땡큐절'을 맞아 신제품 '땡큐 닭볶음탕용'을 롯데마트 및 슈퍼에서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땡큐 닭볶음탕용'은 꾸준히 하림과 롯데 제품을 믿고 구매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하림과 롯데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레드 패키지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이맘때 한정 판매한 '레트로 닭볶음탕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도 신선한 닭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땡큐 닭볶음탕용'을 선보였다.
'땡큐 닭볶음탕용'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먹기 좋게 손질해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얼큰한 닭볶음탕은 물론 찜닭, 닭한마리 칼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땡큐 닭볶음탕용'은 4월2일까지 일주일간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롯데마트와 롯데마트맥스에서는 대용량(1㎏), 롯데슈퍼는 소용량(600g)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판매 기간 동안 롯데마트·롯데마트 맥스와 롯데슈퍼에서 각각 1+1 추가 증정,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해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할리스가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를 활용해 매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몬스터 아메리카노'를 28일 출시한다.
할리스의 '몬스터 아메리카노'는 에너지 드링크와 아메리카노가 만나 바쁜 일상에서 즉각적인 활력 충전을 선사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메리카노다. 시원한 탄산감이 돋보이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와 뛰어난 향미를 자랑하는 할리스의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상큼한 레몬 슬라이스가 만나 선사하는 이색 조화가 특징이다. 개성 강한 각각의 재료들이 한 데 어우러지며 색다른 아메리카노 맛을 완성,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몬스터 아메리카노'는 저당 및 저칼로리를 자랑해 칼로리 부담이나 당에 대한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과 수험생 등 카페인 충전이 필요한 고객층을 겨냥했을 뿐 아니라, 운동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아메리카노 혹은 에너지 드링크를 찾는 소비자에게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할리스는 몬스터 아메리카노 출시를 앞둔 지난 26일 서강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응원했다. 개학을 맞은 서강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 서비스 '할리스 무빙 딜라이트'를 활용해 '몬스터 아메리카노' 200잔을 선물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를 재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월레스와 그로밋' 등 다양한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하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2월에는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손잡고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투썸x키티버니포니' 굿즈를 선보였으며, 출시 열흘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재출시한 제품은 △투썸xKBP 런치백 세트 △투썸xKBP 버니 쿠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와 감각적 패턴 플레이를 조화롭게 살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실제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투썸xKBP 런치백 세트'는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도시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런치백은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했다. 내부에는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국내 제조 브랜드 '실리만'의 도시락통을 사용하고, 반찬을 깔끔하게 구분할 수 있는 이동식 칸막이를 더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투썸xKBP 버니 쿠션'은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를 활용한 제품이다. 베이직한 블랙 컬러에 작은 딸기 자수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쿠션으로 편안한 휴식을 돕는 것은 물론, 높은 활용도로 손쉽게 홈 스타일링이 가능해 집꾸족(집 꾸미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해당 굿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커피 또는 음료 메뉴를 주문하면 '투썸xKBP 런치백 세트'와 '투썸xKBP 버니 쿠션'을 정상가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굿즈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뚱쿠키' 3종을 출시했다.
뚱쿠키는 두껍고 촉촉한 쿠키 반죽 속에 풍성한 필링을 담아낸 제품으로, 이디야커피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적인 맛을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디저트로 재해석해 독창적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제품은 △초코칩 뚱쿠키 △소보루딸기잼 뚱쿠키 △쑥쑥팥팥 뚱쿠키 총 3종이다. 초코칩 뚱쿠키는 바삭한 쿠키 안에 진한 초코칩이 듬뿍 들어 있어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소보루딸기잼 뚱쿠키는 고소한 소보루 토핑과 상큼한 딸기잼이 조화를 이루며, 쑥쑥팥팥 뚱쿠키는 쑥 반죽에 달콤한 팥 필링을 채워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할매니얼' 감성을 겨냥했다.
이번 '뚱쿠키' 3종은 기존 디저트 제품들과 달리, 매장에서 사전에 직접 굽고 진열하는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대비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면 5분 이내에 갓 구운 뚱쿠키를 바로 픽업할 수 있다. 기존의 평균 대기시간이 10~15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셈이다.
이번 신제품 '뚱쿠키' 3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각종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가 이러한 유럽의 커피·디저트 페어링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수입한 대표 블랜드 원두 '골든삭(Golden Sack)'을 활용한 커피 메뉴와 '카사타 티라미수' 등 이탈리아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풍미를 살린 케이크 메뉴를 페어링 해 소개해왔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를 슬로건으로 리뉴얼에 나서며 페어링 메뉴에 공을 들였다. '에소플(에스프레소 플레이트)'과 케이크를 페어링한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파스쿠찌의 2월 조각 케이크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 대표 페어링 메뉴인 '카사타 티라미수'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하며 케이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도 '카사타 티라미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사타 티라미수'는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에스프레소에 핑거 쿠키를 적셔 마스카포네 치즈와 층층이 쌓아 올린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다. '카사타'는 이탈리아어로 '상자 안에'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축하 파티나 특별한 날에 커피와 함께 즐기는 전통적인 디저트다.
파스쿠찌는 이러한 서구문화를 바탕으로,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 △딸기 타르트 △딸기 요거트 등 다양한 케이크 메뉴를 선보이며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신규 케이크 라인업 '진정한 케이크', '더 듬뿍 케이크'를 출시하며 케이크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플레이버를 개발해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진정한 케이크'는 클래식한 베이커리 케이크의 맛과 디자인을 배스킨라빈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진(짜) 정(말) (진)한 케이크'라는 이름처럼,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깊고 진한 맛을 담았다.
진정한 케이크 라인업은 총 4종(치즈, 고구마, 티라미수, 초콜릿)이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치즈 큐브가 믹스돼 꾸덕한 맛을 강조한 '진정한 치즈 케이크' △고구마 다이스를 가득 담은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우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진정한 고구마 케이크' △자모카 맛의 커피 아이스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티라미수 케이크' △브라우니 큐브로 식감을 더한 밀크 초콜릿과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진정한 초콜릿 케이크'로 구성됐다.
'더 듬뿍 케이크'는 딸기 모양 샤베트와 달콤한 망고 과육을 넣은 망고우유 바이트를 가득 올려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다. 과일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과일을 믹스해 개발한 플레이버를 활용했다.
'더 듬뿍 케이크' 라인업은 2종으로 △딸기 과육이 들어간 딸기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딸기 리본이 들어간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딸기 샤베트 바이트를 장식한 '더 듬뿍 딸기 케이크' △망고 과육을 넣은 망고 아이스크림과 망고 리본이 들어간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조합 위에 망고우유 바이트를 올린 '더 듬뿍 망고 케이크'로 구성됐다.
카브루(KABREW)와 롯데마트·슈퍼가 함께 '코코 하이볼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맛 원주와 청포도맛 원주에 총 용량의 약 8%를 쫄깃한 나타드코코 알맹이를 더한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 풍미와 독창적인 식감이 특징이다.
카브루와 롯데마트·슈퍼가 협업해 주류 카테고리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코코 하이볼' 2종을 기획했다. 네이밍에도 '코코'라는 직관적인 단어를 사용해 '나타드코코'를 강조했으며 독특한 식감이 MZ세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코코 하이볼 오렌지'는 오렌지 착즙액을 넣어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맛과 탱글한 나타드코코의 쫄깃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첫 맛은 오렌지의 상큼함이 강조되고 이어서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코코 하이볼 그레이프'는 청포도의 달콤함과 은은한 산미가 어우러져 가볍고 청량한 맛을 제공한다. 첫 맛은 잘 익은 청포도의 향긋함이 퍼지다 부드러운 단맛과 산뜻한 신맛이 균형을 이룬다. 상쾌한 탄산감과 쫄깃한 나타드코코가 어우러져 씹는 재미를 더한다.
'코코 하이볼 2종'은 부담 없는 4%도 355㎖ 소용량으로 기획해 다채로운 음료를 선호하는 주류 소비자는 물론 술을 즐기고 싶지만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개봉 시 풍성한 탄산과 함께 캔을 흔들면 떠오르는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씹는 즐거움을 넘어 눈과 입 모두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브루 '코코 하이볼 2종'은 전국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마트 맥스(MAXX)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번째 굿즈로 '실리콘 지퍼백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베이커리를 일상에서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팟(SiliPot)'과 함께 굿즈를 선보였다.
'실리콘 지퍼백 세트'는 실리콘 지퍼백(중)과 포터블 지퍼백, 스프레드 잼 스푼까지 총 3종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실리콘 지퍼백은 식재료 보관뿐만 아니라 방수팩, 여행용 파우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지퍼백(중)은 850㎖ 용량으로, 빵은 물론 큰 샌드위치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크기다. △실리콘 포터블 지퍼백은 400㎖의 용량으로 간단한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카라비너로 가방에 걸 수 있어 야외용 푸드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스프레드 잼 스푼은 스프레더와 스푼이 합쳐진 멀티 스푼으로 잼이나 버터를 뜨고 펴 바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지퍼백은 내열성이 뛰어나고 유해 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열탕 소독, 수비드 조리, 오븐용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파리바게뜨는 4월1일까지 파바앱, 해피앱, 카카오예약하기에서 '파란라벨 실리콘 지퍼백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란라벨 건강빵 제품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4월2일부터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1회 구매 시 1세트만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바이 애슐리'가 5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집밥의 진화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27일 NC 신구로점 지하 1층 킴스클럽 매장 내에 10호점을 신규 오픈한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지난해 3월 NC 강서점에 첫 번째 매장을 선보인 후 오픈을 이어오며 론칭 1주년을 맞았다. 이랜드의 외식사업 노하우와 식자재 통합 소싱 역량을 모아 180여가지의 압도적인 가짓수의 애슐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대형마트 즉석조리식품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델리 바이 애슐리는 킴스클럽을 방문하는 고객 수를 20% 이상 높이는 집객 효과를 보였다. 특히 델리 제품을 구입하는 20대 고객 수가 델리 오픈 전에 비해 평균 430%, 30대 고객 수는 평균 290% 성장해 온라인 구매 중심의 2030 고객을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핵심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5060 이상 가정주부의 구매 비중도 50% 이상을 기록해 전 연령대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최초 론칭 시 '집에서 먹는 애슐리' 콘셉트로 2030을 겨냥했으나, 중년 세대에게도 한 끼의 집밥으로서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집밥을 대체할 수 있는 일상식으로 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발맞춰 델리 바이 애슐리는 '완성된 집밥'을 겨냥해, 덮밥 등 밥류와 가지구이, 버섯 잡채 등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식 메뉴의 비중을 늘리고, 모둠으로 구성된 도시락 메뉴도 균일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의 레스토랑 뷔페 '애슐리퀸즈'의 대표 메뉴를 델리(즉석조리식품) 형태로 킴스클럽에 선보인 브랜드다. 180종 이상의 다양한 세계 미식 메뉴(△스시 & 롤 △아시안 △웨스턴 △그릴 & 치킨 △한식 △샐러드 △디저트 등)를 전 품목 3,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매장 내 전용 키친에서 애슐리 셰프가 직접 조리해 '당일 조리',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오픈한 신구로점을 포함해 총 10개 점(△강서점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 △평촌점 △대전 유성점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송파점 △신구로점)을 매 1개월 간격으로 오픈하며 서울·수도권과 대전·대구 등 지방 광역도시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장하며 하루 평균 2.5만개씩 판매가 되고 있다.
NC신구로점은 1호선 구로역사와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로,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의 오피스 상권과 목동, 신정동, 광명을 아우르는 주거지역, 영등포역, 신도림역과 인접한 서울 서남부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오피스 점심뿐만 아니라 가정주부, 학생들의 도시락 등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배후 수요가 두터운 지역으로 분석된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수운'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궁중 요리와 전통 음식으로 구성해 정성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
6가지 찬으로 구성된 '수 도시락'과 7가지 찬에 후식까지 더한 '운 도시락' 2종이다. 이 도시락은 셰프들이 엄선한 고급 식재료로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음식들로 구성돼, 나들이는 물론 비즈니스 미팅이나 격식 있는 모임 자리에 내놓기에도 손색이 없다.
'수 도시락'은 △한우 갈비살과 설깃살을 다져서 수제 양념에 24시간 숙성해 만든 '한우 떡갈비' △바다장어에 특제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장어구이' △고추장 양념을 입혀 3번 구어 낸 '닭구이' △궁중 요리 방식으로 만든 '탕평채' △만가닥버섯과 꽈리고추 등 '야채 구이' 총 6가지 찬으로 구성된다.
'운 도시락'은 △민물 장어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장어 구이' △1등급 한우 차돌박이에 특제 간장을 발라 숯불에 구운 '차돌박이 구이' △최상위인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갈비를 3시간 동안 저온 조리한 '전복 갈비찜' △수제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낙지볶음' 등 7가지 찬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수운의 셰프들이 궁중 방식을 재해석해 만든 병과 2종과 제철 과일이 제공된다.
모든 도시락에는 밥과 국, 기본 찬 4종이 포함된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 7호점을 4월 압구정 로데오에 오픈한다.
7호점은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갤러리아명품관과도 도보 5분 거리다. 갤러리아 광교에 이어 명품관 인근에도 파이브가이즈 매장이 생기면서 백화점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파이브가이즈 압구정은 2개층으로 총 면적 400.2㎡(121평), 112석 규모로 오픈한다. 파이브가이즈 7개 매장 중 서울역, 강남에 이어 3번째 큰 규모로 압구정로데오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7호점은 압구정로데오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프리미엄 F&B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고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3월14일 오픈한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전 세계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매장 인테리어에 도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광교 아쿠아플라넷과 연계한 독특한 공간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개점 당일 오픈 전부터 300여명이 매장 입장을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다. 매장 오픈 약 2주가 지난 현재도 연일 파이브가이즈를 찾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파이브가이즈 강남, 서울역에 이어 고속터미널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파이브가이즈를 즐길 수 있다. 무료 토핑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 매장에서 먹는 것과 동일하게 제공되며 무료 땅콩과 주류는 제외된다.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 26일 본그룹 사옥 구내식당 본우리집밥 본그룹 본사점에서 덴마크 전통 프리미엄 핫도그 '스테프 핫도그' 조식을 제공했다.
이번 브랜드 데이는 130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납품 브랜드 '스테프 핫도그'와 협업한 행사로, 대표 메뉴인 '스테프 핫도그'와 곁들일 수 있는 음료(커피∙우유) 세트의 조식을 선보였다. 그릴소시지, 렐리쉬피클, 생양파에 구운 양파가 어우러져 덴마크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핫도그로 고객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웠다.
특히, 주문과 동시에 전용 번 토스터에 구워 항상 따뜻하게 제공되는 스테프 핫도그만의 퀄리티를 구내식당에서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핫도그 빵과 소시지를 미리 조리해 온장고에 보관 및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스테프 핫도그는 유럽 최대 육가공 회사인 '데니쉬 크라운(Danish Crown)'의 덴마크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인 '스테프 홀베어(STEFF HOULBERG)'를 사용한 다양한 핫도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런칭 후 꾸준한 입소문으로 전국에 매장을 확대하는 중이다.
특히, 소시지는 국제 동물복지단체(BBFAW)와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으로부터 동물복지 인증 받은 청정 대자연 농장에서 항생제, 성장촉진제 및 호르몬 등을 사용하지 않고 키운 70㎏ 미만의 엄선된 고품질 100% 돈육을 사용한다. 또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BRC 및 IFS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해 철저하게 퀄리티를 유지함으로써, 유럽 전통 핫도그의 맛을 선사한다.
정육각이 대패 삼겹살, 갈매기살, 등심덧살 등 초신선 돼지고기 신제품 3종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육각은 독보적인 초신선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축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초신선 대패 삼겹살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뼈를 제거하고 2㎜ 두께로 손질한 점이 특징이다. 구이 외에 찜, 샤브샤브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얇게 가공되었으며 초신선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함과 육즙을 극대화한 냉장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2㎜ 두께의 뼈 없는 대패 삼겹살은 기존에 구이용으로 제공해온 11㎜, 16㎜, 24㎜ 삼겹살 라인업에 더해져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요리 선택지를 제공한다.
갈매기살과 가브리살로 널리 알려진 등심덧살은 돼지 한 마리 당 생산량이 적은 대표적인 특수부위로 꼽힌다. 대중적이면서도 희소성이 높은 만큼 미식가들 사이에서 특별한 식재료로 취급된다. 정육각은 이번 신제품 3종 모두에 배송 출발 직전에 도축한 지 4일 이내의 원육으로 생산하는 초신선 모델을 적용했다.
특히 갈매기살은 돼지 내장에 가까운 횡격막 근육 부위 특성상 이취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초신선하게 구현할 때 차별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등심덧살은 집에서도 돼지 특수부위를 활용해 수육을 즐기는 수요 증가에 주목해 구이용과 수육용 두 종류로 출시했다.
정육각은 출시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신제품 1종 이상 구매 시 전 상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은 서울 및 수도권, 충청권 일부 지역까지 주 7일 당일·새벽배송되며, 특수부위 2종은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