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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美 FDA와 혁신 신약 '조인트스템' 4월 미팅 '확정'…상용화 본격 논의한다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5.03.27 13:55:49
[프라임경제] 금일 장중 네이처셀(007390)이 오름세다. 최근 자사의 혁신 신약 '조인트스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BTD)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첫 공식 회의 일정이 확정됐다는 소식으로 인해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네이처셀

27일 13시51분 현재 네이처셀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94% 상승한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17일 네이처셀은 FDA와 함께 '조인트스템'의 BTD 관련 공식 회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재생의학 첨단치료(RMAT) 지정에 따른 종합적인 제품 개발 전략과 BTD를 동시에 논의할 예정이다.

FDA는 혁신 치료제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 △개발 프로그램 △계획된 임상시험 △제조 공정 등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다학제적 종합 미팅(Type B)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또한 공식 문서를 통해 네이처셀에 CMC 개발 및 준비성 파일럿 프로그램(CDRP) 참여 기회도 안내했다. 네이처셀은 해당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신약 상용화의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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