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국증권은 27일 제71기 주주총회에서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 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부국증권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며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재선임되면서 박현철 사장은 네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3월까지다.
또 유준상 경영전략본부장(부사장 승진)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상무이사)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로고스 법무법인 변호사로 재직중인 이현정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보통주 1500원, 우선주 1550원 배당 결정 포함)하고,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