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사이" 아사이 퍼플, 삼성점 오픈..."아사이볼 시장 확장에 주력"

6월 중 광화문에 직영 2호점 추가 오픈 예정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아사이볼 전문 브랜드 '아사이 퍼플(Acai Purple)'이 서울 삼성동에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아사이 퍼플은 '진짜 아사이(Real Acai)'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며,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도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빠라(Pará) 지역의 아사이베리퓨레를사용하고 있다. 퓨레는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갈아 만들며, 배합비와 레시피를 회사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해 언제나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아사이 퍼플 삼성점(직영 1호점)' 전경. © 아사이 퍼플

아사이 퍼플 삼성점은 가오픈을 거쳐 3월26일 정식 오픈한 이후 뛰어난 맛과 건강함을 찾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오픈 이후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고객들이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오리지널리티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주변 오피스 상권과 직장인 고객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사이볼을 처음 접하는 고객부터 기존 아사이볼 마니아들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사이 퍼플 관계자는 "삼성점의 성공적인 출발을 바탕으로 6월 중 광화문에 직영 2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신선하고 진정성 있는 아사이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사이볼 시장을 넓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사이 퍼플은 3년 내 전국 50개 매장으로의 확대와 더불어 퓨레를 대형몰과 식자재업체에 납품해 전국적인 아사이볼 시장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