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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고용률 목표 68.5%…일자리 창출 목표 19만6000개 공시

6대 핵심전략, 21개 중점과제, 68개 세부과제 2조3000억원 투입…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5.03.31 13:13:50
[프라임경제] 경남도가 19만6000개 맞춤형 일자리창출 계획을 31일 누리집에 공시했다.

경남도 일자리 창출 목표 19만6000개. ⓒ 프라임경제

이번 계획은 53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세부계획으로 △고용률(15~64세) 68.5% △청년고용률(15~29세) 37% △취업자수 146만6000명 달성 등 지표별 개선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올해는 총 273개 일자리 사업에 2조 380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대비 6336개 늘어난 19만6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핵심 추진 전략은 △산업인력수급을 위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지원 △미래산업 일자리 확대 △민간주도 일자리 확대 △지속가능 일자리분야 확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 △일자리정책 역량 강화 등 6가지며, 21개 중점과제와 68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확대와 조기 채용을 돕고 인구감소에 대응할 청년·노인·장애인·여성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일자리 민생안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직무 중심 채용변화에 대응해 청년의 단계별 일 경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직장적응 지원, 기업 채용연계 취업 지원,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등 청년의 노동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촘촘한 지원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도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산업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과 빈 일자리 채움 취업 지원,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한 이중구조 개선 등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 매칭에도 집중한다. 

탈탄소화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예정에 따른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해 원활한 이·전직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산업전환 대비 고용안정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아울러 주력산업 고도화, 디지털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미래산업 육성 지원 강화와 기업 투자유치 확대, 창업기업 육성 등을 통한 민간주도의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 등 비제조업 분야의 일자리도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분기별 실적 점검과 사업 평가·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방침이다.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민선8기 들어서 고용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민생경제 안정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일자리를 통해 지역이 성장하고 희망의 경남이 되도록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역대 최고 고용률 63.5%(2023년 6월), 역대 최저 실업률 1.2%(2023년 8월)을 달성해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전국 1위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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