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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 선정…국비 15억원 확보

도시민 위한 체류 시설·영농 체험 공간 조성…지역 소멸 위기 대응 기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3.31 18:29:50
[프라임경제] 충청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 공모에서 예산군이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 ⓒ 프라임경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소규모 체류 시설(20호 내외)과 편의·관리 시설, 공동 텃밭,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해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과 여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대상지인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지구는 서산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과 가까우며, 익산평택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나들목에서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예당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어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0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되며, 체류 시설 20동, 공동 텃밭(2374㎡), 휴게 쉼터(145㎡), 주차장(16면), 공동 화장실(54㎡)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접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커뮤니티지원센터'를 편의·관리시설로 활용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조성이 완료되면 '4도 3촌(일주일 중 4일은 도시, 3일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문화)' 실현을 목표로 농촌 체류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임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혁세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생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인 사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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