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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영업익 1000억원대 달성 "10년 내 최대 성과"

안정적 수주 잔고 바탕 서울지역 사업 확대 역량 집중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5.03.31 16:19:34

65주년 엠블럼이 포함된 두산건설 CI. Ⓒ 두산건설


[프라임경제]두산건설(011160)이 31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4년도 경영 실적에 대해 공시했다. 

매출액(2조1753억원)은 전년대비 27% 상승했으며, 영업익(1081억원)도 77% 늘어났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10년 중 최대 성과를 이뤄낸 동시에 '6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평소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선제적 리스크 반영과 브랜드 강화 전략이 실적 개선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잔고도 '투명경영 일환'으로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사업 재평가를 실시해 장기 미착공 사업에 대해서는 수주에서 제외했다. 이를 반영한 수주 잔고는 10조원 수준으로, 양질 사업장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기반을 확보했다. 

두산건설은 넉넉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서울 내 사업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복합사업 1호 사업자' 두산건설은 서울 최초 사업 '방학역 사업'과 두 번째 사업 '쌍문역 동측 사업' 복합사업참여자(시공사)로 선정되면서 협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공공재개발 사업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은 공공재개발사업 가운데 통합심의를 거친 최초 사례다. 6개월 만에 통합심의를 완료했으며, 지난 20일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완료한 상태다. 

두산건설은 장기 성장 차원에서 기술 개발 및 브랜드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층간소음 저감 특허와 저탄소 콘크리트, 순환골재 콘크리트 등 환경을 생각한 특허도 꾸준히 취득하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패턴 개발과 골프단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두산건설은 "모든 임직원 노력이 모여 10년 내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며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명경영을 실시하며,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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