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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따스한 봄과 함께 봉사·기부활동 이어져

하천 정화 활동·유기묘 물품 기부·발달장애 청년 자립 도와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5.03.31 17:06:16
[프라임경제]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봄과 함께 봉사·기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하천 정화 활동부터 유기묘 물품 기부까지 다양하다.

지난 28일 오비맥주 청주공장 임직원이 서원구와 함께 외천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오비맥주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청주시 서원구 외천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깨끗한 청주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3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청주공장 환경보건안전팀이 지난 21일 옥포초등학교에 방문해 전교생 18명과 함께 수질개선 효과가 뛰어난 EM(유용 미생물)흙공을 직접 만들고 물의 중요성과 절약 방법, 수자원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학생들과 만든 100여개의 흙공은 지난 28일 오비맥주 청주공장 인근 하천 '외천천' 정화에 사용됐다. 이날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 △신민철 서원구청장 △서원구 관계자 △옥포초등학교 학생 △현도면 사무소장 등 50여명이 EM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일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외에도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임직원들의 수자원 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내부 교육을 실시하고 청주공장의 물 절감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와 임직원이 지난 27일 '푸르메소셜팜'에서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본사 임직원들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988년 3월29일 우리나라에 처음 진출한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날짜를 창립기념일로 지정하고 매장 방문, 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나누고자, 지난 27일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해 농작물 수확과 포장 작업 등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푸르메소셜팜은 비영리 공익법인 '푸르메재단'이 건립한 스마트 농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이 농장 직원으로 근무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농장에서는 방울 토마토를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청년들은 정당한 임금과 근로권을 보장받고 있다.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맥도날드 핵심가치 중 다양성을 존중하며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포용'과 좋은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은 푸르메소셜팜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방울 토마토를 가꾸고 수확하는 작업은 물론, 선별과 포장 과정까지 함께하며 일손을 보탰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친 뒤, 임직원들은 푸르메소셜팜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진행된 '캠퍼스 희망 기금 전달식'에서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와 장학금 수혜 점주, 자녀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을 통해 누적 800명에게 총 16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5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가맹점주 자녀 63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억2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캠퍼스 희망기금은 대학에 새로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의 학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된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상생 정책이다. 10년간 이어진 '캠퍼스 희망기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 울지마마이펫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이 길고양이, 유기묘를 위한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울지마마이펫은 전국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소속된 보호소 약 27곳,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에 총 3800만원 상당의 고양이 전용 스킨케어 용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고양이 전용 턱 클리너인 '고양이 검은깨 클리너'로 스스로 그루밍하지 못하는 턱 부위의 피모가 말끔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고양이 보호단체 관계자는 "아이들이 기름진 간식을 먹거나 사료가 변경되면 턱에 블랙헤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고 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울지마마이펫의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전국 길고양이, 유기묘, 구조묘의 보호 및 케어를 위해 앞장서는 고양이 보호단체에 필요한 제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기회였다"는 뜻을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은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수의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다 안전한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순수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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