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사우스스프링스CC, '프리미엄 필드테스트' 선봬

트랙맨 등 첨단 장비 활용해 맞춤 피팅에 라운드까지

[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가 명문 골프 클럽인 사우스스프링스CC와 함께 개인 맞춤 피팅과 라운드를 결합한 '프리미엄 필드테스트'를 선보인다. 

4인1팀으로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필드 테스트'는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주중에 피팅을 받은 후 필드에서 직접 피팅 클럽을 테스트할 수 있다. 

'프리미엄 필드테스트'는 맞춤 피팅 뒤 실제 필드에서 18홀을 경험하며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개인 피팅은 약 60분간 트랙맨과 최첨단 전문 장비들을 기반으로 한 스윙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최척화된 드라이버를 제안하며, 헤드 및 다양한 샤프트 옵션은 물론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시타를 통해 피팅 전후 실제 골프볼의 궤적 확인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벙커, 숏게임 등의 연습도 가능해 라운드 전 워밍업까지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피팅을 마치면 맞춤클럽으로 실제 코스에서 18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각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가 골퍼에게 최적화된 스펙의 드라이버를 대여해 주며 사우스스프링스 18홀 라운드 내내 변화된 골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프리미엄 필드테스트 외에도 주말에는 90분간 진행되는 피팅 서비스와 9홀의 필드 테스트도 마련돼 있어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수준 높은 피팅과 필드 테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전문적인 피팅 뒤 필드 라운드를 통해 변화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필드 테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프리미엄 필드 테스트를 통해 퍼포먼스 센터의 전문적인 피팅과 이어지는 프리미엄 코스 라운드에서 달라진 퍼포먼스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